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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팰리세이드 인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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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인기 분석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의 인기는 현재까지도 대단하다.

신차를 구매하려고 계약한 사람은 출고까지 오랫동안 대기를 타야 한다.

 

준중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 차량인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Palisade'라 영문으로 표기되는데, 그 뜻은 방어를 위해 세운 울타리나 말뚝을 의미한다.

 

팰리세이드 신차가 첫 출시되었을 때 첫인상은 국산차의 느낌보다 외제차의 느낌이 있었다.

가격에 대비해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디자인은 팰리세이드의 인기 요인 중의 하나일 것이다.

 

팰리세이드는 2.2ℓ 디젤 차량과 3.8ℓ 가솔린 차량이 있으며, 전체 길이 전장은 4980mm, 전체 차폭 길이 전폭은 1975mm이다.

 

차량의 높이 전고는 1750mm로 승차인원은 7명/8명이다.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버튼식 자동변속기, 10.25인치 내이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

팰리세이드의 가격대는 가솔린 3475~4757만 원, 디젤 3622~4940만 원이다.

 

팰리세이드의 경쟁 차종으로는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모하비, 텔루라이드,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혼다의 파일럿, 닛산자동차의 패스파인더,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의 익스플로러, 토요타 하이랜더, 마쓰다 CX-9, 스바루 어센트 등이 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일본 브랜드 차량을 제외하게 되면 기아자동차의 모하비나 텔루라이드,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이 팰리세이드의 경쟁 차종이라 할 수 있겠다.

 

팰리세이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판매도 좋은 편이다.

방탄소년단이 홍보한 효과가 아닌가 싶다.

 

펠리세이드의 실내 시트는 동급대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3열 좌석이고, 7~8명을 태울 수 있는데, 차량 가격이 더 비싼 차량의 실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하고 디자인 또한 좋다.

 

탑승 인원이 적을 경우 뒷좌석은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공간을 활용하여 많은 짐을 실을 수도 있다.

최대 1297mm까지 늘어난다.

 

펠리세이드의 연비는 3등급으로 9.0~12.6km/ℓ이다.

펠리세이드의 복합연비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편도 아닌 듯 하다.

 

팰리세이드는 이미 많은 리뷰가 있고 시승기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많은 리뷰를 하고 이를 공유하는데, 팰리세이드의 인기 요인은 아무래도 디자인의 역할이 비중을 높게 차지하는 것 같다.

 

남자들은 보통 자신의 차량을 '애마'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 애마가 아주 미인형이라는 것이다.

팰리세이드가 그렇다.

 

차량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동급 SUV 차량 중 준수한 녀석임에는 틀림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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