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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글 애드센스 꼭 달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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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글 애드센스 꼭 달아야 하는 이유

 

유튜브는 블로그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다.

유튜브를 직접 운영해보니 이 높이가 체감이 된다.

 

블로그에 비해 구글 애드센스를 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블로그보다 훨씬 힘들다.

블로그가 요즘 구글 애드센스를 달기가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포스팅 15개 정도 길어도 한 달 정도 꾸준히 운영하면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조건은 달성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유튜브는 시청시간 4000시간, 구독자 1000명이 필요하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 자격이 되면 이메일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이 요건을 충족하여도 또 승인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2019년 12월경부터 지금까지 총 10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그동안 유튜브 동영상을 찍기 위해 배운 것은 자막 넣기, 썸네일 꾸미기, 동영상에 음성 추가하는 방법, 무료 동영상 소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꾸미는 방법,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영상 편집, 저작권에 상관없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유튜브 개인채널의 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채널 아트 꾸미기, 구독 버튼 추가 등 필요한 기능을 배우고 익히면서 나름 열심히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고 다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비해 채워가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2020년 동영상 100개를 목표로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고, 구글 애드센스를 반드시 달 것이다.

그것이 올해 필자의 계획 중의 하나이다.

 

아직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익창출 요건에 다다르기는 많은 장벽이 남아 있지만 필자가 올리는 영상 중 하나라도 떡상하는 날이 오면 그때가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구글 애드센스 정책상 구글 수익 공개는 허용하지 않는 부분이라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할 순 없지만, 블로그 운영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구글 애드센스 총액을 보니 생각보다 큰 액수여서 필자도 놀랐다.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보다는 유튜브 수익이 더 크다고 하는데, 만약 블로그처럼 10년 이상 유튜브를 운영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자못 기대가 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길로 들어섰으니 꼭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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